최근 중국에서 개인 줄 알고 키웠던 동물이 1년이 지난 후에야 늑대인 것이 밝혀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지 화상바오(華商報)에 따르면 리(李)씨는 지난 해 야산에서 추위에 떨던 작은 개를 발견하고는 집에 데려와 보살폈다. 그는 이 개에게 밥을 주고 집을 지어주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후 이 동물이 개가 아닌 늑대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씨는 "일이 끝나면 먼저 개의 상태를 살필 정도로 매우 아꼈다. 내가 가까이 가면 거리낌 없이 반가워하는 등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동네 주민들이 '밤마다 늑대 울음소리가 난다.'며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선 끝에 '범인'은 리씨 집의 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 경찰은 "리씨 집의 개가 의심스러워 야생동물센터에 보내 조사한 결과 개가 아닌 늑대인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개처럼 짖지 않는 특성과 얇은 털, 꼬리 등이 명백한 늑대였다."고 전했다.
리씨는 "외모가 개와 흡사했고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어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리씨가 키우던 '늑대'는 인근 동물원으로 옮겨져 늑대 무리들과 함께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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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사도 웃겨 죽겠는데 댓글로
'애지중지 뽑은 이명박 알고보니 쥐'라고
리플달렸음.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리고 또 하나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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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사는 목축민 장(張) 씨.
그는 올해 5월 초원에서 새끼 고양이 2마리를 주워 집에 돌아온다.
애완용으로 키우기 시작한 고양이 2마리. 그런데 그로부터 몇 달 후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고양이가 목장의 양을 잡아먹고 있었던 것.
이전부터 고양이치고는 너무 큰데다 생긴 것도 고양이보다는 범에 가깝다고 생각했다는 장 씨. 결국 고양이를 동물 전문가에게 감정받기로 한다. 감정 결과, 고양이인 줄로만 알았던 동물은 눈표범(회색표범, 설표)으로 밝혀진다.눈표범은 중국 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종이라고 한다.
현재 2마리의 체중은 15킬로그램. 주인을 잘 따르기는 하지만, 하루 먹이량이 고기 4~5킬로그램 정도여서 먹이 조달에 큰 곤란을겪고 있다고 한다.
1급 보호종이기는 하지만, 국가에서 맡아 키우지는 않는 탓에 아직은 버리지도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이에네티즌들은 "국가가 나서서 적당한 곳에 풀어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Posted by 앙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