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댄스 세라피'를 하고 있다.
말이 댄스지 그냥 허우적거리는 몸짓이다.
아직까진 뻣뻣한 상태지만
내 몸에 귀기울일수 있는 이 시간이 좋다.
한시간 반 동안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나면
몸을 더 굴리고 싶은 욕구에 휩싸인다.
막 뛰어다니고 싶기도 하고 거침없이 흔들고 싶기도 하고
이 참에 진짜 댄스를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무리라는거 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그리고 그녀가 내 등을 쓰다듬어주고
내가 그녀의 등을 만졌을 때,
미묘한 떨림과 두려움이 엄습했다. (엄습이란 표현밖에는;;)
이걸 어케 설명해야 하나...
"함께 얘기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별일없이" 모임 - <개청춘> 공동체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댓글 4개 / 트랙백 0개) 2009/11/25
- 엄습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6/27
- 여행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6/02
- 괜찮지 않다. - 엄마가 되는 것에 관해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9/21
- "Star Wars" - an a capella tribute to John Will... (댓글 1개 / 트랙백 0개) 2008/11/06
- 스물 일곱 생일, 시청 촛불 (댓글 4개 / 트랙백 0개) 2008/06/29
- 독립을 꿈꾸며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6/29
- 오늘의 단어. 인간연습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6/24
- "조선의 꿈, 오늘을 말하다" 인문강좌 소식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9/11/25
- 6월의 제주도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