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은재형이.. 덕분에.. 고맙습니다.ㅋㅋ


지난 '타인의 취향' 이후 왠지 계속 뭔가를 봐야될 거 같은..ㅋㅋ 
치맥에 좋은 영화 한편! 은근 잼나더라는..ㅎ 

그리하여 이번 영화는 '장미의 이름'!
 
89년 개봉작, 장-자끄 아노 감독과 숀 코너리,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
1327년, 이탈리아 북부 베네딕트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는..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라는 평도 있더라구요.ㅋ
잼날 거 같아요. 기대됩니다.ㅎ 

2/28(화) 저녁 7-8시쯤, 갤러리2.0에서 봐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슝슝 붕붕 오세요.ㅋ
저녁 먹고 오셔도 되구 이것저것 먹을꺼리 사와서 나눠먹는 것도
괜찮은 듯. 당근 치맥도 좋구요.ㅎ

장미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장미의 이름
Posted by 공감플러스
같이 가요! 같이 즐겨요! 같이 함께해요!

2012년 2월 22일(수)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에서 
'권해효와 몽당연필'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몽당연필은,
지난해 3월 일본을 덮친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조선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해요.

얼마전에 10교시 공연을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요. 
연륜이 묻어나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회가 돋보였던! 권해효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조선학교를 '후원/지원한다'기 보다 조선학교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더라고요.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니라
조선학교의 무너진 교정을 다시 새우고, 학생들이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그래서 공연 실황도 인터넷을 통해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 친구들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되고 있었답니다.

조선학교는 해방 직후 일본땅에 세워진 조선인들의 민족학교입니다.
해방 직후 조국으로 건너오지 못하고 일본에 남게 된 조선인 1세들이  조국의 말과 글을 지키고, 정체성을 지켜가기 위해 세웠는데,
540여 개이던 조선학교는 일본 우익세력의 탄압 속에 80여 개 학교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조선학교는 ‘우리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후대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조선학교는 다큐영화 '우리학교'를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요.
한국의 K리그 축구단에 입단한 안영학 선수, 북한 대표 정대세 선수가 바로 조선학교의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학교를 지키고 계승하려는 그들의 마음은 무엇인지를 편견없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우리 학교
  • 감독 : 김명준
  • 곱다고 봐주는 사람들도 없는데 어이하여 너는 여기에 피었는가?
    분계선 코스모스 같은 아이들... 볼수록 사랑스럽다!
    더보기

몽당연필은 영화감독 김명준씨가 제안하여 2011년 3월 20일에 결성된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해 오고 있고요.
권해효, 가수 안치환, 이지상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 콘서트에서는 조선학교와 함께하려는 인디밴드,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선생님들(공연자 및 이야기 손님)은 말로, 꽃다지, 바드, 배우 정수영, 하찌와 애리,
시와, 옐로우 몬스터즈, 손병휘, 이상은, 더 문샤이너스, 브로콜리 너마저, 옥상달빛, 좋아서하는 밴드,
백자, 신영복교수, 더숲트리오, 갤럭시익스프레스, 요조........ 등등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가 없네요. -.-a 


11교시 선생님들도 매우 기대됩니다. 우리도 학생으로 11교시 수업 같이 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피해를 입은 조선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몽당연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몽당연필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11교시 예매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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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psyche
people++ 친구 은재님의 제안으로,
gallery2.0에서 좋은 영화 한편 보기 번개!가 추진되었다죠. :)

2009년도에 개봉했던 프랑스 영화, <타인의 취향>입니다.
단순히 '로맨틱 코미디'라고 말하기엔 뭔가 좀 아쉬운, 사랑스러운 영화라던데 ?!

은재님께서 장만하신 따끈따끈한 dvd



이 영화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러 번 본 사람들도 있고.

저마다의 취향을 가진 다양한 주인공들의 일상을 보여주지만, 그래서 더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하 마치 영화 본 사람같네요.ㅋ

맥주 한 잔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people++ 회원, 친구들 영화 한편 같이 봐요. :)

다음주 금요일(2월 10일) 7-8시쯤에 gallery2.0으로 오세요~*
*참, gallery2.0은 people++가 장만한 모임 공간의 이름입니다. :)

 
타인의 취향
  • 감독 : 아녜스 자우이
  • 카스텔라와 클라라, 그리고 앙젤리크
    문화적인 소양은 하나도 없는 일자무식이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중소기업체의 사장 카스텔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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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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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세상 돌아가는 것들이 시끌시끌한 상황이지만..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은 요즘입니다.

이철수 판화가가 30년 전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었던 인사동 관훈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가보고 싶네요.

이철수 작가가 전하는 나뭇잎 편지도 매일 받아보고 있는데요.
('이철수의 집' 회원이 되시면 나뭇잎 편지를 받아볼 수 있어요.)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듯 하면서도 따끔한 말 한마디, 정곡을 찌르는 한 구절로 가슴 한 구석을 꾹꾹 찔러주는 그의 이야기가 좋더라고요.

지난 번에 한번 같이 가보자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날짜를 보니 내일(7월 12일)까지 한다고 해요.

내일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다녀와요. :)

:: 인사동 관훈갤러리 / 오전 10시 ~ 오후 8시

* 관련기사 : [경향신문] "이철수 30주년 기념전 - 새는 온몸으로 난다"  

 "난 그림 그리는 사람이지만 세상과 이야기해왔고, 이야기하려고 ‘온몸’이라는 방법론을 택했습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고 온몸으로 날지요. 우리 사회에 늘 좌우로 나누려는 나쁜 버릇이 만연해 있고,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강박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좌우에 상관없이 온몸으로 밀고 앞으로 나가는 게 중요하지요. 한 팔, 한 다리가 없어도 온몸입니다. 온몸은 완벽의 개념이 아니고 온전의 개념입니다. 사회와 개인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가치를 지닌 생명으로서의 존재가 고귀한 겁니다."

 - 위 기사 중 작가 인터뷰 발췌-


Posted by people++